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시에 주의해야할 부작용 및 금지약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팍스로비드는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의 코로나 환자 중에서 선별해서 처방하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 금지약물 주요리스트
1. 함께 복용시 독성이 높아지거나, 팍스로비드 효과가 감소
- 페티신 (진통제)
- 라놀라진 (항협심증제)
- 아미오다론 (항부정맥제)
- 콜키신 (항통풍제)
2. 복용을 중단해도, 직후에 팍스로비드 복용 금지
- 세인트존스워트 (항불안제)
- 카르바마제핀, 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항간질제)
- 리팜피신 (항결핵제)
- 아팔루타마이드 (항암제)
팍스로비드 주요 부작용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복용자의 20%가, 가벼운 부작용을 겪었고, 1.7%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생 가능한 부작용으로는 미각 저하, 설사, 고혈압, 근육통이 있다.
또한 대부분 약물 복용이 종료되고 난 뒤에는 해당 부작용이 사라지는 경과를 보이거나 그 정도가 매우 약해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한다. 설사나 오심같은 부작용은 항바이러스제가 장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여금지 대상
임산부는 1차 금지대상이다. 투약시 유익성이 위해성보다 훨씬 크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수유 중인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중증 간,신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간 장애, 신장 장애 환자의 경우 사용은 가능할 수 있겠지만 중증의 간 장애 또는 중증의 신장 장애가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약물이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고 했다.
FDA 역시 앞서 심각한 신장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팍스로비드에 사용된 리트로나비르가 심장 및 콜레스테롤약과 함께 복용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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