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되는 정보

청약통장 예치금 기준 : 최소 600만원 넣어두세요

by 먹부렁 2022. 4. 2.

아파트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청약통장 예치금 기준을 알고 계실 거지만, 지역별/평형별 예치금 기준이 다르다는 점은 모르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역/평형별 청약시 반드시 필요한 예치금 기준액이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원하시는 분양단지에 계획대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청약통장 지역별 예치금액

청약통장에 가입해서 2년이상 불입하고 계시다면 1순위 입니다. 하지만 분양물량의 전용면적에 따라서 청약통장에 들어 있어야 하는 '예치금' 기준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하는 단지의 청약을 넣는 당일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청약예치금 기준을 충족시켜 놓는게 중요하답니다.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

구분 서울/부산 기타 광역시 기타 시/군
85 m² 이하 300 250 200
102 m² 이하 600 400 300
135 m² 이하 1,000 700 400
모든면적 1,500 1,000 500

 

 

 

예치금이 부족하면 청약홈에서 청약신청을 할 때 '기준조건'을 채우지 못해서 신청자체가 불가합니다. 대부분 청약기간이 사전/1순위/2순위 등 하루에서 이틀만에 이뤄지기 때문에 청약 예치금 기준은 무조건 미리미리 충족시켜야 합니다.

 

 

청약통장 예치금 인정기준일

◈ 청약통장 예치금 인정일 - 해당단지 분양 모집공고일 입니다.

 

청약통장에 기준 예치금이 들어 있어야 하는 '시점'이 따로 있습니다. 청약신청 당일에 예치금을 추가로 입금한다고 해도 청약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그런 여유자금으로 청약통장 예치금 기준을 미리 채워넣으시기 바랍니다. 청약통장에 한 번 불입한 금액은 중도인출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넣으셔야 합니다. 

 

 

 

◈ 가점제를 노리면 600만원, 추첨대상이면 1,000만원

중소형 평수는 600만원, 중대형 평수는 서울 기준으로 1,000만원을 예치해야 합니다.  나중에 임박해서 당황하지 마시고 목돈이 생겼을 때 미리 준비해서 청약 당일에는 편한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점점 미분양이 생기고, 대형평형은 추첨분도 풀리니 최대한 가능성이 넓은 금액으로 세팅 해 놓는 게 편하겠지요? ^^

반응형

댓글